일본의 유명 튜닝 브랜드, 리버티 워크(Liberty Walk)가 2023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리버티 워크는 지난 1996년 이후 다채로운 튜닝을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왔던 튜닝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국내에서도 튜닝에 관심이 큰 이들에게는 호감의 대상이나 ‘욱일기’ 사건으로 비판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쿠하리 메쎄에서 펼쳐진 2023 도쿄오토살롱에 출전하는 리버티 워크는 특별한 차량을 선보인다.
리버티 워크는 이번 행사에서 더욱 대담하게, 그리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페라리 F40 컴플릿 카를 선보인다.
F40 컴플릿 카는 리버티 워크 특유의 낮은 지상고, 대담한 스타일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붉은 차체에 자리한 원형의 디테일,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 그리고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휠이 자리한다.
한편 리버티 워크는 F40 컴플릿 카 외에도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특별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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