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단숨에 예능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찾은 안유진은 차세대 예능 퀸다운 입담과 매력을 뽐내며 4MC를 사로잡았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멈출 줄 모르는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자신의 예능 디딤돌이 된 tvN '뿅뿅 지구 오락실'의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그는 "'지락실' 출연 후 '맑은 눈의 광인', '나유진' 등 별명이 많이 생겼다"라며 자신의 별명을 소개하는가 하면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가 남긴 한 마디 때문에 심장이 철렁했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팀 내 리더인 그는 "아이브 막내라인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라고 뜻밖의 고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그는 최신 MZ세대 신조어를 공개해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원영과 함께 팀 내 장신을 맡고 있는 안유진은 현재 키가 172cm라고 인증하며 폭풍성장한 비결이 '줄넘기'라고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수준급 줄넘기 실력을 대방출해 MC들과 게스트들의 찐 감탄을 유발한다.
'신흥 예능 퀸'으로 떠오른 안유진의 끼와 입담, 매력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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