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오는 11일 TV조선 '화밤' 설특집 녹화 참여
절친들과 동반 출연…계묘년 설 풍성하게 채운다
가수 김호중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특집 출연 소식을 알렸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1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설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화밤’은 가요계 특급 가수와 TV조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짜릿한 갈라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이 어떤 무대들과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짙은 여운을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특히 김호중은 평소 절친들과 함께 ‘화밤’ 동반 출연을 예고한 것은 물론, 동반 출연하는 출연자들과 함께 환상의 시너지를 비롯해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로 계묘년 설을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정규 2집 ‘PANORAMA’ 발매, 전시회 ‘별의 노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부터 최근 TV조선 ‘복덩이들고(GO’) 등 빛나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김호중인 만큼, 2023년 그가 보여줄 행보와 활약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특집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