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김지윤, '톡파원 25시'서 활약
전현무, 회식비 지불로 셀프 미담 제조
'톡파원 25시'가 세계의 랜드마크 특집 미국 호주 편과 침샘 자극 나고야 된장 투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양세찬은 이찬원의 미담을 방출한다. JTBC 제공
코미디언 양세찬이 가수 이찬원의 미담을 방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세계의 랜드마크 특집 미국 호주 편과 침샘 자극 나고야 된장 투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그리고 김지윤 박사가 게스트로 나섰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MC 양세찬은 멤버들의 미담을 공개한다. 그는 이찬원이 생일 선물로 취향 저격 신발을 선물해 줬다고 밝힌다. 전현무는 녹화가 끝난 후 회식에서 김숙과 함께 회식비를 통 크게 지불하며 셀프 미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가진 김종현과 타쿠야가 일본어로 전현무를 칭찬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김종현에게 타쿠야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묻는다. "거의 일본인이다"라는 김종현의 답변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미국 톡(TALK)파원이 아메리칸 드림과 자유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 리버티 섬으로 떠난다. 미국 톡파원은 지난해 11월 재개장된 자유의 여신상 왕관 전망대에 올라 뉴욕의 풍경을 전하는가 하면 또 다른 랜드마크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월스트리트를 소개한다.
호주 톡파원은 제임스 쿡 선장이 처음으로 호주에 상륙한 장소인 카마이 보타니 베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상륙 기념비를 살펴본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건축 비하인드와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버 브릿지도 다룬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나고야 투어 2편으로 일본 톡파원과 양세찬 타쿠야가 된장 투어에 나선다. 된장 닭튀김, 된장 우동, 된장 돈가스로 먹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세찬은 심심한 맛 평가로 질책을 받고 변명을 덧붙이며 진땀을 흘린다. 타쿠야가 나고야의 된장 맛이 가장 잘 느껴진다고 한 된장 돈가스를 스튜디오에서도 맛본다.
된장 돈가스가 MC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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