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를 참관했다고 하나금융이 8일 밝혔다.
함 회장은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젊은 책임자 20여명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봤다. 하나금융이 투자한 스타트업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CES를 참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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