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새해 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지방국세청장, 서영택·이건축 전 국세청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나오연·구종태·이용섭·황학수·김정부·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인사회 규모를 대폭 축소했으며, 대전・광주・대구・부산 지역은 별도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세동우회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심판원에서 국세 업무에 종사한 국세공무원의 봉사·친목단체로 회원은 1만5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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