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무게가 15kg 늘었다고 고백했던 가수 한해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재도전한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한해가 2023년을 맞아 매니저와 지옥의 문(?)을 건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해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재도전 한다.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 회원권을 선물했던 매니저는 그의 헬스장 방문 내역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매니저는 꼭두새벽부터 한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남자의 상징인 '3대 운동'을 기상천외한 저중량 저반복으로 해석하는 한해의 모습에 지켜보던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과연 한해가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가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김동현 붐은 한해를 스타 대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를 다이어트와 함께 시작한 한해의 일상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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