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3년째 이어온 선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꾸준한 관심·후원에 감사"
배우 이지아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나섰다.
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 번 IT 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IT 기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1년과 지난해에도 IT 기기 지원 소식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지아는 2021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우선이다. 아동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교육 불평등 완화를 위해 고심 끝에 IT 기기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배우 이지아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돼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펜트하우스', 영화 '내 눈에 콩깍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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