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소형차를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어온 ‘다이하츠’가 ‘2023 도쿄오토살롱’에 출전한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소식을 알린 다이하츠는 올해도 다채로운 차량을 전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 만큼 ‘다이하츠 빌리지 2023’이라는 타이틀 아래 일곱 대의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
다이하츠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하이젯, 코펜, 탄토, 안토 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즈 차량을 선보인다.
소형차 개발 능력을 자랑해온 다이하츠는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누릴 수 있는 튜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일반 판매 차량에 다양한 악세사리를 더한 차량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일본 랠리에 출전한 코펜 GR 스포츠도 전시한다.
다이하츠는 도쿄오토살롱에 앞서 특별한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고, 행사 기간까지 다채로운 영상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으로도 다이하츠의 부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온·오프라인’ 연계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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