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BYD가 최신의 전기차를 앞세워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BYD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3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브랜드 최신의 전기차 아토3, 돌핀 그리고 씰 등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알릴 예정이다.
BYD 측은 오는 1월 31일, 아토(Atto 3)의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이후 돌핀과 씰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세 차량 모두 컴팩트한 체격을 갖춘 전기차로 각각 SUV, 해치백 그리고 세단의 형태를 갖춰 다양한 소비자에 대응한다.
특히 BYD의 최신 전기차 기술과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운동 성능 및 넉넉한 주행 거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현재 BYD는 중국 시장 외에도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다채로운 시장에 문들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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