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사장에 이항근(64) 전 전주교육장이 선출됐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최근 이사회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항근 이사장 선출을 찬성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청소년 자기계발연수비, 마중물스터디 사업, 방과후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등 13개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산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교직에 36년 동안 몸담은 교육 전문가로 회현중 교장, 한들고 교장,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전문성 확보와 교육도시 군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 군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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