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팬들 축하 인사 잇따라
소속사 "오는 7월 출산 예정"
코미디언 안영미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는 결혼 3년 만의 소식이다.
5일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관계자는 본지에 "안영미가 임신을 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었다. 결혼 후 안영미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안영미는 한 유튜브를 통해 '골때리는 그녀들' 하차 이유에 대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신 계획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영미가 꾸준히 임신에 대한 염원을 전했던 만큼 출산 예정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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