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굿바이, 축구황제"…펠레, 14층 건물 수직 공동묘지 안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굿바이, 축구황제"…펠레, 14층 건물 수직 공동묘지 안장

입력
2023.01.04 11:56
0 0

팬들 환송 받으며 묘지로 향하는 펠레

'축구 황제' 펠레의 시신이 담긴 관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르 경기장을 떠나 팬들의 환송을 받으며 묘지로 향하고 있다. 펠레는 아버지와 형제가 묻힌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14층 높이의 이 묘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산투스=AP/뉴시스

'축구 황제' 펠레의 시신이 담긴 관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르 경기장을 떠나 팬들의 환송을 받으며 묘지로 향하고 있다. 펠레는 아버지와 형제가 묻힌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14층 높이의 이 묘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산투스=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산투스 거리에서 '축구 황제' 펠레의 장례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한 남성이 산투스 FC의 깃발을 흔들며 펠레를 배웅하고 있다. 펠레는 아버지와 형제가 묻힌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14층 높이의 이 묘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산투스=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산투스 거리에서 '축구 황제' 펠레의 장례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한 남성이 산투스 FC의 깃발을 흔들며 펠레를 배웅하고 있다. 펠레는 아버지와 형제가 묻힌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14층 높이의 이 묘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산투스=AP/뉴시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가운데)이 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에 마련된 펠레 추모 행사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투스 AFP=연합뉴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가운데)이 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에 마련된 펠레 추모 행사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투스 AFP=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암 투병 중 타계한 '축구황제' 펠레의 운구 차량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에서 출발해 팬들의 마지막 작별 인사 속에 공동묘지로 이동하고 있다. 고인은 이 축구장에서 전날부터 진행된 24시간 추모행사 이후 인근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산투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암 투병 중 타계한 '축구황제' 펠레의 운구 차량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에서 출발해 팬들의 마지막 작별 인사 속에 공동묘지로 이동하고 있다. 고인은 이 축구장에서 전날부터 진행된 24시간 추모행사 이후 인근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산투스 로이터=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