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겸 배우 출신 박유환, 9개월 만 근황 공개
최근 인터넷 BJ로 활동 중…마지막 작품은 영화 '원라인'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약 9개월 만에 SNS에 복귀했다.
박유환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찾을 거야"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 캐릭터 가면을 쓴 박유환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환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이 근황이 지난해 4월 마지막 게시물을 올린 후 약 9개월 만이기 때문이다.
박유환은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박유환과 일행들은 경찰 조사에서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박유환은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천일의 약속' '그대 없인 못살아'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라인'이다. 특히 박유천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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