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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사망… 애도하는 축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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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 사망… 애도하는 축구계

입력
2022.12.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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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년 82세로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의 마지막 말이 남았다. 펠레 인스타그램 캡처

항년 82세로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의 마지막 말이 남았다. 펠레 인스타그램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펠레의 사망을 추모했다.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펠레의 사망을 추모했다.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에 축구 황제 펠레를 기리는 브라질 국기 색상의 조명이 비치고 있다. 암 투병 중이던 펠레가 29일 상파울루에서 타계했다. 향년 82세. 런던=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에 축구 황제 펠레를 기리는 브라질 국기 색상의 조명이 비치고 있다. 암 투병 중이던 펠레가 29일 상파울루에서 타계했다. 향년 82세. 런던=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벨미루 스타디움에서 방문객들이 TV 스크린으로 보이는 왕관 앞에 서서 펠레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산투스=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벨미루 스타디움에서 방문객들이 TV 스크린으로 보이는 왕관 앞에 서서 펠레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산투스=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벨미루 경기장 밖에서 한 여성이 펠레의 죽음에 흐느끼고 있다. 산투스=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투스의 빌라 벨미루 경기장 밖에서 한 여성이 펠레의 죽음에 흐느끼고 있다. 산투스=AP/뉴시스


축구 황제 펠레의 사망이 확인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 앞에 취재진이 모여 있다. 상파울루=AP/뉴시스

축구 황제 펠레의 사망이 확인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 앞에 취재진이 모여 있다. 상파울루=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 앞에서 한 남성이 펠레 사망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 상파울루 EPA·EFE=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 앞에서 한 남성이 펠레 사망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 상파울루 EPA·EFE=연합뉴스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가 2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신장질환과 대장암 투병 도중 향년 82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유로 2016 개막 전날인 2016년 6월 9일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왼쪽·1960~2020)와 펠레가 프랑스 파리의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스위스 고급시계 메이커인 위블로 주최로 열린 축구 경기에 참가한 모습. 파리 AF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가 2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신장질환과 대장암 투병 도중 향년 82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유로 2016 개막 전날인 2016년 6월 9일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왼쪽·1960~2020)와 펠레가 프랑스 파리의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스위스 고급시계 메이커인 위블로 주최로 열린 축구 경기에 참가한 모습. 파리 AFP=연합뉴스


2012년 1월 9일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펠레와 서 있는 모습. 취리히 로이터=연합뉴스

2012년 1월 9일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고 펠레와 서 있는 모습. 취리히 로이터=연합뉴스


2009년 1월 12일 펠레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포르투갈)를 축하하는 모습. 취리히 AFP=연합뉴스

2009년 1월 12일 펠레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포르투갈)를 축하하는 모습. 취리히 AFP=연합뉴스


브라질 산투스에서 펠레(오른쪽)와 네이마르가 펠레의 전 소속팀 브라질 클럽 산투스의 100주년 기념행사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산투스 AP=연합뉴스

브라질 산투스에서 펠레(오른쪽)와 네이마르가 펠레의 전 소속팀 브라질 클럽 산투스의 100주년 기념행사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산투스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가 사망한 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정문 전광판에 고인의 생몰연도가 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가 사망한 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정문 전광판에 고인의 생몰연도가 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루케에 있는 남미축구연맹 건물에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루케[파라과이] 로이터=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루케에 있는 남미축구연맹 건물에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루케[파라과이] 로이터=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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