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순정파이터'에서 전사의 심장 검증을 위해 헬스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나는 솔로' 6기 영철은 현역 격투기 선수 정다운과 대결을 펼친다. SBS 제공
'나는 솔로' 6기 영철이 현역 격투기 선수 정다운과 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전사의 심장 검증을 위해 헬스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헬스장에서 단련된 강철 피지컬을 소유한 도전자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멘토 4명을 모두 태우고 레그프레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근육을 활용해 기상천외한 차력쇼를 시전한다.
개성만점 도전자들을 대하는 멘토와 이용진의 모습도 눈여겨볼 만하다. 격투기를 위해 수많은 보험에 가입했다는 도전자에게 이용진은 "보험금 타려는 수작이다"라며 농담을 건넨다. 본인의 전적에 패배가 없다는 일부 도전자의 허세에 정찬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다. 또한 슈퍼최의 펀치를 참을 수 있다는 도전자의 이야기에 최두호는 가소롭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전사의 심장을 검증하는 스파링 타임에서는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하기 위해 모든 도전자가 안간힘을 다한다. 한 도전자가 스파링 도중 쓰러지자 멘토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는 솔로'에서 6기 영철로 활약했던 한 도전자는 현역 격투기 선수 정다운과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헬스장 오디션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순정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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