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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나는 솔로', 급발진 모태솔로 로맨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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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나는 솔로', 급발진 모태솔로 로맨스 탄생?

입력
2022.12.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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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모태솔로들의 ‘로맨스 역습’이 시작된다. ENA, SBS PLUS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모태솔로들의 ‘로맨스 역습’이 시작된다. ENA, SBS PLUS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모태솔로들의 ‘로맨스 역습’이 시작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12기의 '과속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날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 후, 자신이 택한 남자의 차를 타고 숙소까지 함께 가는 미니 데이트를 한다. 차 안에서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 그러던 중 한 커플은 좋아하는 가수와 술의 종류, 음악을 듣는 습관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거짓말!"이라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이쪽은 다 통하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잠시 후 이들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마저 맞아 떨어지자 "집에 가도 되겠다. 이제 둘이 가자"라고 말하며 프로포즈 급 멘트를 날려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솔로녀 역시 '광대폭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꺼!"라고 쩌렁쩌렁 외친다.

"말이 안돼"라고 얼떨떨해하던 솔로남은 "내일 아침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다음 데이트까지 성사시킨다. 반면 데프콘은 "모태솔로는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다.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확 변할 수 있어"라고 너무 빠른 속도에 살짝 우려를 내비치기도 한다. 과연 모태솔로 특집인 '솔로나라 12번지'에서 초고속 로맨스를 시작한 커플이 과연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빠르게 시작된 '솔로나라 12번지'의 로맨스의 전말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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