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이 손흥민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하고, 아시아나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손흥민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외에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의 티켓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영국 이외 국적의 관람객 전용 좌석이며, 구단이 인증한 공식 업체와 제휴한 티켓으로 입장 거부나 위조 티켓 등의 위험이 없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대 6인까지 구입 수량만큼 나란히 좌석이 배정돼 일행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트래블클럽 라운지 무료 입장, 경기 전 미니 뷔페 이용, 하프타임 무제한 음료 및 맥주 제공, 기념 프로그램북 증정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과 경기장 투어 티켓도 판매한다. EPL 주요 구단의 경기장과 함께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경기장과 박물관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5월 1일까지 인천발 유럽 전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을 5% 할인하고, 항공권 구입 고객에게 클룩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티켓, 경기장 투어 상품, 해외여행자 보험을 5% 할인한다. 할인 항공권과 클룩 상품 예약은 내년 5월 1일까지, 이용 기간은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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