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비앤드케이
비앤드케이(대표 변태식)는 2017년 설립된 제철 부산물(Slag, Sludge) 재활용 전문업체로 선입철, 선지금, 혼화제 생산라인을 갖추고 ‘고회수율 고품위 선입철 제조 플랜트’를 국내외 최초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제철산업 부산물인 철강슬래그는 철, 탄소 등 재활용이 가능한 유효한 자원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그대로 매립하면 자원 및 에너지 낭비를 초래한다.
이에 비앤드케이는 고순도 철을 추출하는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제철 부산물 재활용 전문업체로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꾸준한 연구투자로 화학적 처리 신공법을 개발했으며 기존대비 선입철 회수율 96% 증가, 품질 50% 개선 등 슬래그 폐기물의 효율적인 자원화를 도모하고, 탄소배출 감소와 수입 원료 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술 수출을 목표로 PCT 국제출원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 비앤드케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자원 재활용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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