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곡을 문화·예술·혁신의 메카로 바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곡을 문화·예술·혁신의 메카로 바꿔

입력
2022.12.23 11:02
0 0

LG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학생들이 시각지능을 활용해 사물을 분류하는 로봇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학생들이 시각지능을 활용해 사물을 분류하는 로봇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수준 높은 연주회 등 선봬
LG디스커버리랩은 청소년 대상으로 AI 교육

LG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문화(Culture)•혁신(Innovation)•예술(Art)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마곡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마곡을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문화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런던심포니 협연으로 장식한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공연은 티켓 구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40초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교육공간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축,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 AI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달 오픈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이 대표적 사례다. LG디스커버리랩은 AI 분야를 크게 ▦로봇지능 ▦시각지능 ▦언어지능 ▦AI휴먼 ▦데이터지능 등 5개로 나누고, 각 분야별로 청소년들이 AI 기술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로봇, 챗봇 등 LG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AI 기술들을 실제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4월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에는 2만 1,000명의 임직원들과 지역주민·소상공인이 같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인 ‘컬처위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뿐 아니라 국내외 유명 스타트업 발굴/육성하는 ‘슈퍼스타트 데이’를 통해 젊은 R&D 인재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R&D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LG는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LG 계열사, 벤처캐피털,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2’를 개최했다.

슈퍼스타트 데이 2022는 LG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