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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23인분까지"...엄지윤, 깜짝 먹방 실력 공개 ('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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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23인분까지"...엄지윤, 깜짝 먹방 실력 공개 ('돈쭐2')

입력
2022.12.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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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코미디언 엄지윤이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2' 코미디언 엄지윤이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IHQ 제공

코미디언 엄지윤이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한 돈가스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에 출동한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걸그룹 WSG워너비 엄지윤을 소개한다.

등장한 엄지윤은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보통보다 조금 더 먹는 편이다. 제일 잘 먹을 때 소고기 5인분을 해치웠다. 3명이서 23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엄지윤은 깔끔한 스피드 먹방으로 먹요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도 잠시, 먹요원들의 탈인간계 먹방을 본 엄지윤은 "방금 새우 멸종했다" "나 소름 돋았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8회는 이날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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