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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수능 과탐 응시자는 백분위점수 15%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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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수능 과탐 응시자는 백분위점수 15% 가산점

입력
2022.12.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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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경기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1,0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다군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가군(애니메이션학과) ▦나군(Fine Arts학부, 체육계열학과, 연기학과) ▦다군(입체조형학과, 실용음악학과)에서 각각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확정 모집인원은 추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수능(일반학생전형)의 비실기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유아교육과만 수능 95%와 적·인성 면접 5%를 합산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중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수능 30%와 실기 70%를 반영한다.

경기대는 수능 성적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지만, 영어는 등급을 점수화한다. 또한,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제를 시행한다.

지원 계열별 수능 선택 과목 응시 조건은 없다. 다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과탐 응시자는 과탐 백분위점수의 15%를 가산한다. 계열에 상관없이 모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달라진다. 인문대학과 관광문화대학 비실기 모집단위는 ‘국어 40%+수학 30%+영어 20%+탐구 10%’를, 사회과학대학과 소프트웨어 경영대학의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수학 40%+영어 20%+탐구 10%’를 반영한다. 반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25%+수학 40%+영어 20%+탐구 15%’가 반영된다. 실기고사를 진행하는 학과는 ‘국어 또는 수학 1과목 50%, 영어 30%, 탐구 20%’가 반영된다.

원서접수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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