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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여 만에 2억3000만잔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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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여 만에 2억3000만잔 판매 돌파

입력
2022.12.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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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슈프림골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가 MZ세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올 9월까지 2억 3,0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기존의 커피믹스가 전해주는 커피의 맛과 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MZ세대가 선호하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원두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 공법을 사용하여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인 깊은 커피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우유를 넣은 라떼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매년 유명 캐릭터 및 작가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 7월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즈를 활용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맥심 커피믹스의 다섯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동서식품은 1989년 ‘맥심 모카골드’를 선보인 이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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