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이 주관하는 첫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대학사회와 예술계 주목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는 오는 23일(금)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 리사이틀홀에서 추계예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인 <2022 추계 대학혁신 리그>를 개최한다.
일반대학(4년제) 중 예술대학 최초로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추계예술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확산 세미나를 통해 ‘순수예술 특성화 대학’을 넘어 ‘4차산업혁명기술과 융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예술교육의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대학이 주관하는 첫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인 만큼 대학사회뿐 아니라 예술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성과공유회 <2022 추계 대학혁신 리그>는 각 대학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학 간 우수사례의 성과공유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세션1 기조강연은 뮤지컬 감독으로 유명한 김문정 교수(추계예술대 국제학부 소속)의 ‘예술교육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어, 이수광 원장(전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의 ‘긴급성의 시대, 시대감각 확장 과제’ 강의로 이어진다.
세션 2에서는 △대학혁신 브랜딩 전략 공유(추계예술대 안성아 대학혁신사업단장) △산업체연계서비스러닝(예수대 이정미 학생처장) △교육혁신 플랫폼 IC-PBL(한양대 이태희 부센터장) △국고사업 성과관리(중앙대 신재영 팀장) △자율성과 명예, 연구윤리(연세대 김동하 팀장) △지역연계강화를 통한 대학특성화(오산대 김준식 과장) △국고사업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 방안(정윤회계법인 배현원 회계사)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과지표 분석(두드림기획 이형범 대표) 순으로 각 대학 및 기관의 우수 성과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3에서는 루이비스 중구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발제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성과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션 앞뒤에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재학생들이 준비한 클래식 음악공연 ‘추계스테이지’를 통해 다채롭고 풍요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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