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자연과 5대 뉴스 선정
추첨 통해 10명에게 11키티즈 증정
한국일보가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와 21일까지 '2022년 최고의 동물 뉴스'를 선정한다.
한국일보는 동물자유연대와 △준비 없이 이뤄진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 △계속되는 사육곰의 비극 △동물원수족관법 개정 통과 △퇴역 경주마의 비참한 일생 △제자리걸음인 개식용 종식과 민법 개정안 통과 등 5개 뉴스를 선정했다. 시민들은 이 가운데 올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뉴스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는 구글 폼으로 진행하며 동물자유연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고의 뉴스를 선정한다. 시민들은 뉴스를 선정한 이유, 또 다섯 개 뉴스 이외 다른 뉴스도 제안할 수 있다. 결과는 한국일보 올해의 동물 뉴스를 소개하는 기사와 동물자유연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하며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쇼핑몰 11번가와 제작한 '11키티즈' 굿즈를 증정한다.
11키티즈는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유기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11키티즈 포토카드와 비건 젤리 등으로 구성된 11키티즈 굿즈는 판매 이후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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