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출산 후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양수가 터진 상황 속에서 풀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지소연 송재희 부부를 만난다. 이현이는 임신을 한 절친 지소연을 위해 인생 첫 김장에 도전한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갖게 되기까지 가슴속에 묻어뒀던 이야기들을 최초로 털어놓는다. 과거 난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던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의 시험관 시술로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지소연의 심정에 공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혼 10년 차 이현이도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을 한 사실을 공개한다.
출산 선배 이현이는 예비 부모 지소연 송재희에게 생생한 출산 후기도 전한다. 양수가 터진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해 풀 메이크업까지 했다는 이현이의 이야기가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지소연 송재희는 듣는 내내 놀라움을 내비치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양수가 터졌는데?" "그걸 어떻게 해" 등의 말로 충격받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현이의 긴장감 넘치는 출산 스토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