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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심혈관촬영실 전원 중재시술 전문자격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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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심혈관촬영실 전원 중재시술 전문자격증 획득

입력
2022.12.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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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심혈관 촬영실 직원 전원이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 CTST(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대학교병원은 심혈관 촬영실 직원 전원이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 CTST(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대학교병원 심혈관 촬영실 직원 전원이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 CTST(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획득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3일 치러진 2022년 CTST자격시험에 간호사 3명, 방사선사 2명 등 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CTST자격증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KTCA)에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전문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가 대상이다.

울산대병원은 그동안 간호사 1명, 방사선사 2명 등 3명이 CTST자격증을 보유했으나, 이번 시험을 통해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부서 전원이 자격증을 보유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시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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