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는 15일 열린 ‘2022년 정기 총회’에서 제24대 회장에 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미순 강동경희대병원 홍보팀장, 감사는 심재용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외협력팀장ㆍ조한민 한림대의료원 홍보팀장을 선임했다. 새 집행부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신 신임 회장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플랫폼이 급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내·외부 업무 환경도 크게 바뀌고 있다”며 “내년에도 각 병원 규모와 역할에 맞는 맞춤 전문가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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