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수익금 일부 적립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쓰여져
BNK경남은행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NC 다이노스에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원 고객지원그룹장은 본점을 찾은 NC다이노스 김형욱 매니저와 이태호 매니저에게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2022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쓰여진다.
김영원 그룹장은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판매 협약에 따라 매년 수익금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내놓고 있다"며"지역 유소년 야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과 NC 다이노스는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과 함께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유소년과 취약계층 등을 포함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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