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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정부 균형발전사업 기관·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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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정부 균형발전사업 기관·공로상 수상

입력
2022.12.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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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안전 섬유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및 경북배터리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공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사진 중앙)가 정부 주관의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기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사진 중앙)가 정부 주관의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기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가 정부 주관의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기관상과 공로상을 함께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에 대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6일 우수 지자체 및 기관에 대해 지원계정 8개 부문, 자율 계정 20개 부문 등 총 28건의 우수사례를 선발 시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원계정 8개 사업 중 △규제자유특구 분야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례 △지역활력프로젝트 분야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 사례 2개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상·공로상을 포함해 총 3건을 수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오른쪽 두번째)가 지역활력프로젝트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오른쪽 두번째)가 지역활력프로젝트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하인성 원장은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지역활력프로젝트 ‘보건·안전 섬유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을 기획해 2020년부터 국비 42억 원, 지방비 24억 원을 지원받아 2년 간 200여 건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2년 간 총 21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으며, 특히 인구감소 지역에 거점을 둔 지원기업에서는 전체의 22%를 넘는 49명의 신규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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