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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자리 지울 '새 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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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자리 지울 '새 출발' 예고?

입력
2022.12.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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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츄 탈퇴 이후 첫 11인 체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츄 탈퇴 이후 첫 11인 체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츄 탈퇴 이후 첫 11인 체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3일 자정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제로(0)'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은 달, 원시별, 눈동자 등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오브제들이 나열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분열된 세포가 다시 하나가 되고, 부패한 사과가 원래대로 돌아가며 시간을 거스르는 독특한 구성이 어떤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새 앨범 '제로'의 로고가 공개되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 티징 콘셉트를 활용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내년 1월 3일 컴백을 공식화했던 바, 새 앨범은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 '제로'를 발표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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