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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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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입력
2022.1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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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GM의 고급 브랜드, 뷰익(Buick)이 브랜드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엘 ‘엔비스타(Envista)’를 공개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와중에 뷰익이 엔비스타를 중국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뷰익은 엔비스타에 대한 상품성 검증을 마치고 내부 절차를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M 투자자의 날 행사 현장에서 뷰익 브랜드의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가 새로운 크로스오버인 엔비스타를 미국에 가져올 계획이 있음을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특히 마크 로이스 사장은 “엔비스타는 이미 생산 중인 차량이며 뷰익 라인업에 매력을 더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차량에 대한 만족감, 그리고 자신감 등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비스타는 뷰익이 최근 공개되었던 ‘일렉트라-X 컨셉(Electra-X Concept)’과 ‘와일드캣 EV 컨셉(Wildcat EV Concept)’에 영향을 받은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시각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실제 브랜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엔비스타는 뷰익 최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4,638mm의 전장과 2,700mm의 휠베이스를 갖춰 ‘시장의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한 모습이다.

뷰익, 중국 겨냥한 크로스오버 ‘엔비스타’ 미국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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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내 공간에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기술적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바이두가 제공하는 지능형 음성인식 기능 및 각종 기능이 더해진다.

여기에 1.5L 터보 엔진과 CVT,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으로 일상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운동 성능, 효율성을 제시하고 뷰익 브랜드에 걸맞은 다채로운 편의사양과 안전사양 등이 더해진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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