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를 통해 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드라마로, 9일 파트2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사기꾼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를 연기하는 장윤주는 파트1에서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간 바 있다. 그는 파트2를 통해서도 나이로비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주는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다시 나이로비를 만날 때. 파트2에서는 좀 더 깊이 만나요”라는 글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승’과 ‘시민덕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특별 출연 등 연기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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