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수준의 방향·세련된 디자인에 신차 선물로 인기
언더스코어(대표 권덕근)는 2019년 3월 런칭한 프리미엄 차량용방향제 전문 기업이다. 거치형과 송풍구형 두 가지 방식에 젠틀맨, 킹스맨, 스컬맨, 오버라인 동물방향제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오닉스 블랙, 티타늄 실버, 로즈골드, 어비스 블루 등 네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방향제의 품질을 결정하는 향은 전문 조향사와 협업해 개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영국, 호주 등지에서 인증받은 향수 수준의 고품질 프라그랑스 오일을 사용한다. 이렇게 만든 8가지 종류의 향료는 향에 민감한 아이들과 여성들도 좋아하는 자동차 디퓨저로도 인정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언더스코어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권덕근 대표를 비롯해 모든 직원이 디자인 관련 경력자로 구성되어 있다. 고체형 백자토를 사용해 향료가 흐르지 않고 안전성이 높다. 뚜껑을 돌려 발향의 강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차량의 다양한 내장재와도 잘 어울린다.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의 순정부품처럼 자연스럽게 장착할 수 있다. 그만큼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케이스는 항공소재로 사용하는 알루미늄 6061에 아노다이징 마감을 적용한다. 환경물질은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다.
모든 제품은 철저한 품질관리(quality control, QC)를 거쳐 출고한다. 전량 국내에서 제작 생산하고, 깔끔한 마감과 정교한 결합으로 중국산 저가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언더스코어 차량용방향제는 신차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차량용방향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액세서리를 비롯한 각종 차량용품 개발·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언더스코어의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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