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국 정부는 강력한 방역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고수해오다가 최근 신장 우루무치 고층 아파트 화재사건으로 촉발된 제로 코로나 반대시위가 잇따르자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AP 연합뉴스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주민들이 의료폐기물이라고 표시된 노란색 쓰레기봉투가 쌓인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중국 국무원이 코로나19 규제 완화책으로 10개 조치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고위험 지역이 아니면 지역 간 이동에 제한받지 않고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환자는 원칙적으로 자가격리가 허용되는 등 '제로 코로나'가 '위드 코로나'로 바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AP 뉴시스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요원들이 입주민이 자가격리 중인 건물을 둘러보는 근무를 시작하기 전 새 보호장비를 지급받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해 강제 시설격리가 아닌 자가격리도 허용하는 등의 방역 최적화 조치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방역요원들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이 머무는 건물들을 둘러보러 가기 전에 한 곳에 모여 있다. 중국 정부는 전날 무증상 및 경증 감염자가 원칙상 자가격리를 택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7일 베이징의 한 약국에서 배달 기사가 약을 픽업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이날 무증상 및 경증 감염자에 대해 원칙상 자가격리를 택할 수 있게 하는 방역 최적화 조치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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