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2022년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고 대표는 단국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국약품 부사장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를 창립했다. 캄보디아, 가나 등 개발도상국에 직업훈련원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단국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장 대표는 2001년 동극건업 대표이사 취임 후 회사를 국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지난해부터 철근콘크리트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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