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근육 통증 때문에 재활 중이라고 알렸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다"라고 알렸다.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는 말에서는 이혜영의 그림을 향한 열정이 묻어났다.
앞서 이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아왔다. 이하늬에게 그림을 선물하고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혜영은 SNS에 "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라는 글을 게재하며 엄마가 된 이하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이라는 말로 이하늬 딸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혜영은 '김치 치즈 스마일' '내조의 여왕' '달자의 봄'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해왔다. '무작정 패밀리' '돌싱글즈'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대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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