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그린하우징어워드 그린주거복지대상] 부영그룹 ㅣ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부영그룹은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그중 임대아파트는 약 23만여 가구에 이른다.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을 바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살기 좋은 집, 살만한 집을 공급하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지난 2018년부터 3~4년간 전국 51개 단지, 3만 7,572가구의 임대료를 동결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이 경기 화성시 향남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3, 6, 7, 9, 10, 11, 17단지, 총 6,805세대의 부영타운을 이루고 있다.
특화 조경설계가 적용돼 사계절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단지로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넓은 동간거리와 풍부한 녹지율을 구현해 낸 점도 장점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향남2택지개발지구는 장안1·2첨단산업단지,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등 총 800만 평 국가 성장벨트를 배후로 두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과 신안산선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로부터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발안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1조원이 넘는 비용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