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겨울을 겨냥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를 예고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승환이 새 싱글의 데모곡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 한 번 바로 들어보겠다"는 정승환의 말과 함께 재생된 데모곡은 허밍으로만 이루어져 해당 곡을 쓴 작곡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 발표를 예고하는 로고와 함께 겨울 느낌 가득한 사운드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지난 5월 발표한 '안녕이란 말' 이후 그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독보적 감수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승환은 '너였다면' '이 바보야' '눈사람' '안녕이란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고막소년단'을 통해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며 유쾌한 예능감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정승환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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