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 1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부장 양지정 전연숙 차은경)는 24일 오후 2시 50분 정 실장이 법원에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법원에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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