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넥트팀 손성원 기자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4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
손 기자는 마음 돌봄에 관한 체험, 르포, 인터뷰 등을 담는 '마음청소'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에 선정된 보도는 마음청소 가운데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획' 3건이다.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심층적 기사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있어 기자의 역할과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였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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