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5시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서
20개국 30명 주한 외교관, 협회 회원 600여 명 참석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25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체코와 이탈리아, 폴란드 등 20개국 30명의 주한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38개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대구경북의 핵심 정책과 민간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이 세계로 열린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경북교류협의회 구성원들이 상호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