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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앞바다 청소는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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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앞바다 청소는 내가 한다”

입력
2022.1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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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 진수

해양쓰레기 운반선

해양쓰레기 운반선


23일 진수식을 마치고 임무에 들어간 해양쓰레기운반선 늘푸른충남호. 충남도 제공

23일 진수식을 마치고 임무에 들어간 해양쓰레기운반선 늘푸른충남호. 충남도 제공


“충남 앞바다 청소는 내가 한다”

충남도의 첫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가 23일 진수식을 마치고 임무에 나섰다. 131톤 규모로 최첨단 항해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추후 크레인 트럭과 암롤박스 운반차량을 탑재할 예정이다. 최대 승선 인원은 25명으로 충남 서해 연안 6개 시‧군 도서지역 해양쓰레기를 직접 운반처리 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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