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주)행복소프트
(주)행복소프트(대표 하호일)는 20여 곳이 넘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공시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보안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서비스를 진행하는 IT보안 전문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의료계의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해당 업계에 특화 및 최적화된 망분리 솔루션 구축은 물론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인증을 위한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행복소프트가 판매하는 ‘NetSpliter 3.0’은 VPN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전통적인 망분리 방식의 단점을 개선·보완한 2PC 방식의 망분리 솔루션으로 높은 보안성과 유지보수성의 물리적인 망분리 방식의 장점은 물론 구축 편의성과 낮은 업무영향도의 논리적인 망분리 방식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의료기관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개인정보처리자의 책임과 높은 보안 수준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에서 행복소프트의 솔루션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비롯해 의료기기의 랜섬웨어 감염, 수술실 CCTV 네트워크 분리 등 최근 불거진 이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호일 대표는 “온라인 IT 보안 교육 컨텐츠를 확충해 공공기관 교육사업으로 확대해 갈 것”이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OPA 표준화분과위원으로 참여해 클라우드 환경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정보시스템 감리 등 사업영역 특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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