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힙하게(가제)'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에 돌입한 한지민은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이를 통해 그는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한지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의류 소매에 '힙(HIP)' 이라는 단어를 새겼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힙하게(가제)'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 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예분 역은 한지민이, 장열 역은 이민기가 맡았다.
한편 한지민은 드라마 '올인' '부활' '이산' '옥탑방 왕세자'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밀정' '조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달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이후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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