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범죄도시3' '범죄도시4'에 출연한다. 그의 액션 연기가 짜릿함을 안길 전망이다.
21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훈이 영화 '범죄도시3'에 이어 '범죄도시4'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은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이지훈은 마석도의 후배 형사 양종수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베테랑 형사다운 화려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액션, 코믹,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이지훈이 보여줄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범죄도시3'는 촬영을 마무리 지은 상황이다. 이 영화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동석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그리고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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