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다음 날인 오는 18일 퇴원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조한선이 이날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조한선은 SNS에 "결국 난 쓸개 없는 놈이 됐다"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수술을 마친 그는 현재 회복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한선은 오는 18일 퇴원할 예정이다.
한편 조한선은 2002년 '논스톱3'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그간 드라마 '좋은사람' '4월의 키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 그런거야' '스토브리그'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영화 '늑대의 유혹' '연리지' '열혈남아' '달콤한 거짓말' '무적자' '함정'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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