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감독 신작 '밤에 피는 꽃' 출연 긍정 검토 중인 배우 이하늬
엄마가 된 배우 이하늬가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하늬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
'밤에 피는 꽃'은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과부의 이중생활을 그리는 코믹 수사 사극으로 M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이하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지난 6월 딸을 출산했기에 빠른 복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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