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기 수협은행장에 내부 출신 여성 강신숙 부대표 내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기 수협은행장에 내부 출신 여성 강신숙 부대표 내정

입력
2022.11.15 18:53
24면
0 0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 수협 제공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 수협 제공


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가 내정됐다. 수협은행은 15일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강 부대표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경우 현 김진균 행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 출신이자, 첫 여성 행장이 된다.

강 부대표는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뒤,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부행장에 올랐고, 2016년 수협중앙회 첫 여성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대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