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시즌2,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 MC 활약 예고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출연자들은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제공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출연자들은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넷플릭스가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의 공개일을 다음 달 13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시즌1은 지난해 12월 4주간의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짜릿함을 안겼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2주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거듭되는 반전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후반부에는 약 2,5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솔로지옥'은 시즌2로 돌아온다. 제한된 공간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는 솔로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솔로지옥2' 메인 포스터는 지옥도 안 청춘 남녀들의 비주얼을 담아냈다. 이 프로그램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넷플릭스 제공
공개된 '솔로지옥2' 메인 포스터는 지옥도 안 청춘 남녀들의 비주얼을 담아냈다. 석양으로 물든 해변가에 선 출연자들의 매혹적인 모습,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듯 불꽃으로 그려진 숫자 2는 이들의 과감한 행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예고편은 규현의 "한 번의 선택이 천국과 지옥을 가르기도 합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또한 원초적인 분위기의 지옥도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천국도의 대비되는 모습이 이어진다. 출연자들은 "선 넘어도 돼요?" "내 건 진짜 잘 지켜. 뺏겨본 적 없어" 등의 말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솔로지옥'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하게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MC로 함께한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커플 예측 능력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솔로지옥' 시즌2는 다음 달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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